방역패스 적용시설 및 방역패스 발급방법 (온라인,오프라인)

방역패스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음성을 확인했다는 일종의 증명서다

이에 따라 13일 0시부터는 식당과 카페, 영화관에 들어갈 때도 백신 접종 완료일부터 14일이 지났다는 증명서나 유전자분석(PCR) 음성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수기명부는 허용되지 않으며, 전자출입명부와 안심콜 사용이 원칙이다.

출처:질병관리청 홈페이지

식당과 카페의 경우 식사를 하는 필수이용시설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방역패스가 없는 경우라도 혼자서, 혹은 방역패스가 있는 일행과 함께인 모임에서 혼자만 방역패스가 없을 경우 이용이 가능하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 등 기존 5종에 더해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독서실·스터디카페,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경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 등 11종이 새로 추가된다

이 같은 방역 조치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 등 벌칙이 부과된다. 시설 이용자는 위반 차수별로 과태료 10만 원을 내게 된다

다만 18살 이하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완치자, 방역당국이 인정하는 의학적 사유 등으로 접종이 불가능한 이들은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관리자나 운영자에 대해서는 1차 위반시 150만 원, 2차 위반 이상부터는 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린다

행정적으로는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을시 1차 10일, 2차 20일, 3차 3개월 운영중단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4차 위반 시에는 시설 폐쇄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코로나19 '방역패스(백신패스)'의 범위가 확대되어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은 필수가 됐다

예방 접종 증명은  세 가지 방식으로 가능하다

-'정부 24' 등 민원 사이트에서 출력 가능한 '종이 증명서'

-주민센터에서 배부 받을 수 있는 '접종 확인 스티커'

-모바일 앱을 통한 '전자 증명서'

그중 가장 편리한 '전자 증명서'의 발급 방법을 알려 드리려고 한다

앱 스토어에 'COOV' 혹은 '쿠브'를 검색하면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예방 접종 인증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COOV' 어플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증명서를 인증할 때 어떤 서버에도 기록을 남기지 않아 민감한 개인 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지원한다

다운로드했다면 비밀번호를 설정한후 상단에 있는 '발급받기' 버튼을 눌러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PASS 어플', '문자 메세지', '금융인증서(공동인증서)' 중 편한 방식을 이용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고 나면 홈 화면에 성명과 생년월일이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접종 관련 내역은 뜨지 않는다

상단에 있는 '나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내역 발급받기' 버튼을 눌러 접종 내역 정보 제공 동의를 마치면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

---

 

청소년 코로나 백신 예약, 백신 부스터샷 예약 시기 및 정보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결제 가능해진다?' 일론 머스크 발언 현실되나

 

변이바이러스: '오마크론변이' 누 변이 바이러스,기존 백신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코로나 백신 2차접종 예약변경 및 취소 방법(화이자,모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