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김선호 카톡 공개 "쓰레기 같은 답변은 없었다" 김선호 광고, 스크린 복귀 시작

디스패치가 이번엔 김선호와 그의 전여자친구 A씨의 카톡 본문을 공개했다
전여자친구 A씨의 네이트 판 본문 글에는
"혼란스럽겠지만 책임지겠다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그(김선호)의 쓰레기 답변은 카톡 캡처로 남아있습니다.” 라고 쓰여져 있었다
하지만 디스패치가 단독으로 입수한 '최영아가 직접 캡쳐, 지인들에게 보낸 카톡내용'에는
김선호가 ”나도 같이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해”, “현명하게 잘 생각해보자”, “최소한 우리 부모님께 말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책임질게”, “걱정 말고 집에 가서 쉬어”라고 답변한 내용이 담겨있다
그러면서 디스패치는
"’디스패치’ 눈에는 (쓰레기가) 보이지 않았다. 독자들의 눈에는 보일까? 둘의 대화를 공개한다."라며 기사를 시작했다

출처: 디스패치 기사 본문

출처: 디스패치 기사 본문

출처: 디스패치 기사 본문

출처: 디스패치 기사 본문

출처: 디스패치 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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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스패치 기사 본문

출처: 디스패치 기사 본문

출처: 디스패치 기사 본문

김선호와 전여친 A씨의 2020년은 해피엔딩이었지만 2021년, 전여친 A씨의 사생활로 인해 둘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네이트판 폭로글에서“저는 예민한 그 때문에 사람들 몰래 부동산 비용까지 위약금까지 물어가며 이사하고, 자동차 번호판도 바꾸고 모든 걸 그에게 맞췄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여친 A씨의 지인은 차 번호판을 바꾼 것도, 이사를 간 것도 맞지만 김선호 때문은 아니라고 했다
전 남편 관련 여자들이 협박을 한다며 차 번호를 바꿨고 이사는 집주인이 월세를 올려 달라 해서바꿨다고 한다

출처: 디스패치 기사 본문

김선호는 그즈음, 그녀에 대한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루머와 그녀와 얽힌 소문들을 들었다. 그래도 믿으려고 애썼다
그러다 우연히, 몰래 녹화·녹음한 수백 개의 파일까지 발견했다. 전여친 A씨는 “장난이다”, “소송용이다”며 얼버무렸지만
그녀는 실제로 습관적으로 증거를 수집했다고 한다
김선호가 말하는 순간순간에도 캡쳐를 하며 친구들에게 캡쳐본을 보냈다고 한다

출처: 디스패치 기사 본문

전여친 A씨는 김선호와의 마지막 순간까지 메모했다. 김선호와 통화를 하면서 그의 말을 받아 적음과 동시에, 이 메모지 또한 지인들에게 보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최영아는, 허위 폭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는 과장과 왜곡을 바탕으로 ‘있음직한’ 허구를 써 내렸다."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김선호 광고,스크린 복귀

전 여친A씨의 낙태 폭로글로 한 순간에 추락했던 김선호는 디스패치의 계속되는 반전 기사에 롤러코스터를 타듯 역주행하고있다. 주인공 자리가 불투명해졌던 스크린 데뷔작도, 삭제됐던 광고계에서도 잇따라 부활하며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출처:스포츠 조선

출처:중앙일보

출처:[Dispatch=김지호·박혜진·정태윤기자]
https://www.dispatch.co.kr/217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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