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구라 와이프1 김구라 ,재혼 1년만에 찾아온 축복 "늦둥이 아빠됐다" 아들 김동현 반응은? 방송인 김구라(51)가 아내가 두달 전 출산했다며 그동안 일찍 알리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 24일 아들인 래퍼 그리(김동현, 23)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김구라가 출산 소식을 밝히지 못한 이유. 다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하루 전 김구라 아내 A씨가 아이를 출산한 소식이 알려진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영상에서 “많은 분이 축하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사실 많은 분이 이렇게까지 축하해줄 줄 몰랐다. 그런데 또 많은 분이 궁금해하셔서 말씀을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변인들이 왜 이야기를 안 했냐고 하더라. 사실은 저도 나름대로 좀 사정이 있었다. 아이가 일찍 나와 두 달을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인큐베이터에 있는 상황에서 얘기하는 것.. 2021.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